(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카메라 하나로 완벽히 얼굴을 가리며 의도치 않게 소두를 인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 없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살피는 모습,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을 찍는 모습까지 다양한 각도의 자신을 올렸다. 그가 찍는 피사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쏠렸다. 진이 게재한 사진에선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추측 또한 커지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진은 흰 니트 한장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큰 어깨와 대비되는 허리는 카메라를 만지는 간단한 동작인데도 진이 함으로써 더욱 의미있어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배경화면 바꾸자 이 사진을 위해 기다렸다”, “니트 한장에 카메라와 같이 찍었을 뿐인데..”, “무슨 촬영일까 언제 공개될까”, “봐도 봐도 적응 안되는 잘생김. 언제쯤 익숙해질까”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