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의 타고난 골격이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자료=BTS VLIVE) 지난 20일 RM, 슈가, 지민이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얘기했다. 다가오는 3월 콘서트에 앞서 멤버들은 몸관리가 부족했다고 알리며 “반성도 하고 살을 빼야 한다. 그동안 살도 찌고, 많이 부었다”고 아쉬워했다. (자료=BTS VLIVE) RM이 “현재 몸무게가 76kg이다”고 하자, 슈가는 “80kg이란 소문을 들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RM은 놀라며 “아니다, 내 인생에 80은 없다. 그런데 진 형이 61kg이라고 한다. 나랑 키가 2cm 차이 정도인데”라며 씁쓸해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그 형은 (61kg인데) 어깨가 넓다. 세상이 불공평하다. 뼈가 잘생겼다. 타고나야 한다”고 진을 부러워 했다. 슈가 역시 “체지방이 적다. 그런데 밥을 안 먹는다. 게임한다고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고 RM의 말을 거들었다. (자료=BTS VLIVE) 끝으로 멤버들은 “이제 콘서트 연습하면서 체력도 올려야 한다. 뛰고 그러면서 몸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BTS News] 방탄소년단 RM 슈가 지민 “진, 뼈마저 잘생겼다. 타고나야 한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22 08:45 의견 8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의 타고난 골격이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자료=BTS VLIVE)

지난 20일 RM, 슈가, 지민이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얘기했다. 다가오는 3월 콘서트에 앞서 멤버들은 몸관리가 부족했다고 알리며 “반성도 하고 살을 빼야 한다. 그동안 살도 찌고, 많이 부었다”고 아쉬워했다.

(자료=BTS VLIVE)

RM이 “현재 몸무게가 76kg이다”고 하자, 슈가는 “80kg이란 소문을 들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RM은 놀라며 “아니다, 내 인생에 80은 없다. 그런데 진 형이 61kg이라고 한다. 나랑
키가 2cm 차이 정도인데”라며 씁쓸해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그 형은 (61kg인데) 어깨가 넓다. 세상이 불공평하다. 뼈가 잘생겼다. 타고나야 한다”고 진을 부러워 했다.

슈가 역시 “체지방이 적다. 그런데 밥을 안 먹는다. 게임한다고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고 RM의 말을 거들었다.

(자료=BTS VLIVE)

끝으로 멤버들은 “이제 콘서트 연습하면서 체력도 올려야 한다. 뛰고 그러면서 몸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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