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한 매력을 담은 모습이 공개됐다.
(자료=위버스)
지난 17일 위버스에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기념 지민의 인생네컷 형식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민은 콘서트에서의 모습 그대로 흰색 점퍼와 빨간 시스루 의상을 착용했다.
(자료=위버스)
입을 가린 채 깜짝 놀라는 표정과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제스처, 귀여운 양손 애교 등을 선보이며 표현력 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자료=위버스)
특히 자신의 고유 닉네임 '큐티 섹시 러블리'를 구현한 듯한 만점 매력을 발산한 지민은 흰 피부와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하트 모양의 핑크색 선글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포즈장인 만년돌", "지민오빠 매력지수 19951013점", "소품 활용도 잘하는 끼쟁이", "잘생겼는데 귀엽고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운 유일무이 아이돌"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녹음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져 전세계 팬들과 외신들까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