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감탄을 부르는 완벽한 몸매로 콘서트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끊임없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최근 아이돌 전문 뉴스 및 미디어 아이돌이슈(Idolissue)는 ‘200퍼 확률로 성공한다는 청청 지민’이라는 제목으로 “너무 청량하고 예뻤다. 흰티와 청바지는 설렘 그 자체”라며 콘서트 현장 속 뛰어난 미모의 지민을 소개했다.
(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지민은 지난 10일과 12~13일 개최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에서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페이즐리 무늬가 매치된 에스닉한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했다. 본연의 우아하고 고혹적 비주얼에 청량하면서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 큰 호응을 모았다.
(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지민은 젊음과 청춘의 상징인 데님 패션의 선두주자로 ‘청청지민’으로 불린다. ‘LOVE YOURSELF - Tear’ 콘셉트 포토에서 레전드 청청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Dynamite’ 티저 포토 및 뮤직 비디오에서도 ‘청청지민’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공식 포토가 단 30분만에 100만 하트를 모은 바 있다.
(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이번 콘서트에서 지민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패션에 이어 지민만의 치명적 매력이 흘러넘치는 섹시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덕후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레드 시스루 의상까지 전 세계 아미 팬들을 열광케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2013년 데뷔 당시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식스팩 복근으로 만점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은 지민은 10년 차인 현재에도 의상을 뚫고 나오는 군살 하나없는 초콜릿 복근과 삼각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자료=아이돌이슈 인스타그램)
모델급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작은 얼굴과 현실감 없는 긴 다리, 탄탄한 허벅지 근육까지 그야말로 신이 빚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완벽한 명품 몸매로 표현한 춤은 예술 그 자체였다.
(자료=위버스)
지민의 복근은 지난 1월 급성충수염 수술 후 한달여 만에 열린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회복이 되기도 전 혹독하게 자신을 관리한 증거로, 내면과 외면 모두 리스펙을 절로 불러 일으키는 완벽한 아이돌이 바로 지민인 것.
이를 본 팬들은 “두눈에 청청지민과 시스루 지민을 담다니 영광이다”, “코로나 치료에 맹장 수술하고도 몸관리 잘한 거봐 진짜 말도 안 돼”, “아직까지 눈에 아른아른”, “데뷔 10년 지나도 아이돌 원탑인 이유”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위버스)
한편, 1일차 공연부터 외신의 보도는 끊이지 않았다. 저명한 음악·영화 비평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리뷰 기사에서 지민을 ‘인간 블랙스완’으로 칭했으며,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을 ‘한 마디로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라 평했다. 힌두스탄 타임즈(Hindustan Times) 역시 ‘병’(Disease)에서 선보인 지민의 트월킹과 브레이킹 실력을 언급하며 정해진 안무 없이 프리스타일 댄스에서도 빛나는 지민의 수준 높은 올라운드 댄서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