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2년 반만에 개최한 대면 콘서트의 주역으로 명성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 10일과 12일~13일에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에서 'Jimin'으로 580만, 'JIMIN JIMIN' 340만, '지민' 160만으로 1080만 이상의 트위터 언급량을 기록했다.
(자료=트위터)
세개의 키워드의 리트윗은 각각 3640만, 2080만, 910만 이상으로 총 5730만의 대단한 참여도를 나타내며 유일무이한 '트위터 황제'다운 특별한 인기를 또 한번 과시했다.
이어서 'Park Jimin'이 67만 1200, 'Jimins'가 38만 2700으로 총 5개의 키워드가 1190만이 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트위터상에서 '날씨', '사랑'과 같은 일상어로 분류돼 더이상 트렌딩되지 않게 된 이유를 수긍할 만큼 폭발적인 수치다.
(자료=@BTS_twt)
콘서트 기간 내내 비주얼, 춤, 보컬로 세계 최고 아티스트이자 슈퍼스타임을 증명한 결과, 지민은 '메인 캐릭터'이자 '콘서트의 꽃'이었다. 놀라운 점은 지난달 코로나19 치료와 급성충수염 수술을 마치고 충분한 회복 기간도 거치지 않은 채 서울 대면 콘서트를 위한 연습 후 약 5주만에 곧바로 무대에 오른 사실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고난이도의 퍼포먼스, 흉성과 두성을 넘나드는 단단하고 화려한 고음 보컬, 더욱 선명한 복근을 선보였으며 전세계 팬들은 그의 프로다운 모습과 천재성에 존경심 가득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쏟아지는 실물 후기에서 일관되게 볼 수 있는 비현실적 천상계 얼굴과 몸매, 이에 어울리는 아름답지만 파워풀한 목소리, 눈빛만으로도 느껴지는 깊은 팬사랑 등으로 팬들을 열광케 하며 콘서트 기간 내내 놀라운 언급량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지민은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참여 소식까지 알리며 연일 트위터를 지배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