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9000만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9일 기준 ‘세렌디피티 풀랭스’가 1억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민은 ‘필터’(2억 7353만)와 더불어 스포티파이 역사상 1억 9000만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한 2곡 보유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자료=트위터)
뿐만 아니라 ‘세렌디피티 풀랭스’는 2일 싱가포르 아이튠즈 송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통산 55번째 국가 아이튠즈 송즈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자료=@BTS_twt)
지난 3월 3일엔 지민의 ‘세렌디피티 풀랭스’가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 미국에서의 뛰어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해당 기록은 지민의 솔로곡이 모두 RIAA 골드 인증 자격을 받은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 영광을 안아 한국 노래의 품격 또한 빛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세렌디피티'는 지민만의 아름답고 꿈결같은 목소리, 어린왕자 같은 뮤직비디오, 무대에서의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 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세계적 명곡으로 불린다. 국내외 유명 톱 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 칼리드, 보이즈 투 맨, 배우 정해인까지 '셀럽들의 최애 곡'으로 식지않는 인기 열풍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