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유명인들의 최애 싸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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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4일(한국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첩보물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돌아온 블랙 재규어'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 치명적 ‘버터’ 무대로 기립 박수까지 받으며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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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민의 팬임을 자랑해온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와 지난해부터 지민의 팬임을 알려온 롤링스톤, 피플지 등의 저널리스트 토마스 미어(Tomas Mier)는 SNS를 통해 지민의 섹시함에 반한 글에 'Get off MY bias!'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최애 쟁탈전'을 벌이는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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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민의 열성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 유명 아이스크림 기업 '매그넘'이 등장해 최애 설전 상황을 단숨에 평정했다. 매그넘은 공식 계정을 통해 빌보드 뉴스 진행자인 테트리스 켈리의 글을 인용해 'Get off MY bias! JIMIN JIMIN'이라며 최애 쟁탈전에 합류했으며 지민의 첫 OST까지 응원해 최고의 '찐 팬'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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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매그넘은 지난달 지민의 OST소식이 전해지자 "지민의 첫 OST 발매를 기다린다"고 설렘을 전했다. 이어 "4월 9일 카운트다운 시작"이라며 "스트리밍이 준비됐다", "스트리밍 링크를 공유하겠다" 등의 지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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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민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철학적인 문구로 지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팬심을 표현하기까지 했다. "지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이라는 최상의 표현으로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지민은 나의 남편입니다"(My husband, yeah) 등 여전히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