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Stay Alive'가 아이튠즈 109개 국가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이탈리아 아이튠즈 톱송 차트)
지난 9일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는 이탈리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3개월이 지났지만 이탈리아 가수이자 모델 '엘로디'(Elodie)의 'Bagno a mezzanott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현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해당 곡은 발매 이후 87일 만에 총 10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는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Stay Alive'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당시 24시간 이내에 역대 솔로곡 '최단'이자 '최다' 98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아이튠즈 역대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간인 2일 만에 100개 국가 1위, 8일 20시간 만에 105개 국가 1위, 10일 5시간 만에 106개국 1위, 23일 6시간 27분 만에 107개국 1위 등 역대급 행진을 이어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캐나디안 핫 100 74위로 한국 OST 최고 순위 데뷔, 한국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 데뷔인 글로벌 톱 200 차트 13위와 글로벌 차트(Excl. U.S.) 8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베트남 '핫 100' 차트에 1위, 히트 오브 더 월드 차트 총 6개 국가에 최다 진입한 한국 솔로곡 등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비교불가한 음원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