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팔로워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등재된 정국의 계정이 2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기간 달성이라는 점에서 정국의 막강한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첫 개설 이후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24시간 만에 57만 이상 팔로워를 기록하며 범상치 않은 신기록 질주를 예고했다. 이후 이전 기록을 27일이나 앞당긴 16일 만에 한국 가수 '최단'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 행보를 연신 이어갔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현재 해당 계정에는 지난 2월 11일 발매한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단 한 곡 뿐이다. 그럼에도 아시아에서 눈부신 명성을 떨치는 대기록을 써가며 방탄소년단 메인보컬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솔로부터 컬래버레이션, 다양한 OST, 자작곡 활동 등을 펼치며 다채롭게 채워나갈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는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9500만, 'Euphoria'(유포리아)는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 3억 5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