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정국의 빌보드 핫100 진입 소식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주목했다. (자료=포브스) 최근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핫 100에서 K팝 솔로 스타들 중 새 역사를 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곡 ‘Left And Right’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 2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자료=유튜브) “정국과 찰리 푸스의 영향력 있는 케미에 의해 최고 순위 데뷔가 이뤄졌다”고 덧붙인 데 이어 ‘Left And Right’는 정국의 최고 히트곡으로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브스는 해당 곡은 핫100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솔로 스타의 곡 중 하나로 꼽힌다고 평가하며 정국이 써내려간 새로운 역사를 조명했다. (자료=유튜브) ‘Left and Right’의 핫 100 진입 소식은 2013년 가수 싸이의 젠틀맨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정국이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중 2번째로 높은 핫100 차트 데뷔라는 점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솔로곡 ‘Stay Alive’와 ‘시차’(My Time)로 이미 해당 차트 95위, 84위에 오른 바 있다. 그중 ‘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의 차트 진입이라는 역대급 기록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해당 차트에 컬래버곡 ‘Waste It On Me’ 89위, ‘Savage Love’ 1위,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Stay’ 22위, 작곡에 참여한 일본어곡 ‘Flim Out’ 81위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에 팀내에서 보컬부터 프로듀싱까지 막강한 실력을 장착한 정국에 대해 팬들은 다양한 솔로곡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 OST 참여 등 또 다른 행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핫 100’ 22위 진입...美포브스 “K팝 솔로 스타들 중 새 역사 썼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7.20 09:20 의견 0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정국의 빌보드 핫100 진입 소식에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주목했다.

(자료=포브스)

최근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핫 100에서 K팝 솔로 스타들 중 새 역사를 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곡 ‘Left And Right’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 2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자료=유튜브)

“정국과 찰리 푸스의 영향력 있는 케미에 의해 최고 순위 데뷔가 이뤄졌다”고 덧붙인 데 이어 ‘Left And Right’는 정국의 최고 히트곡으로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브스는 해당 곡은 핫100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솔로 스타의 곡 중 하나로 꼽힌다고 평가하며 정국이 써내려간 새로운 역사를 조명했다.

(자료=유튜브)

‘Left and Right’의 핫 100 진입 소식은 2013년 가수 싸이의 젠틀맨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정국이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중 2번째로 높은 핫100 차트 데뷔라는 점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솔로곡 ‘Stay Alive’와 ‘시차’(My Time)로 이미 해당 차트 95위, 84위에 오른 바 있다. 그중 ‘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의 차트 진입이라는 역대급 기록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뿐만 아니라 해당 차트에 컬래버곡 ‘Waste It On Me’ 89위, ‘Savage Love’ 1위,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Stay’ 22위, 작곡에 참여한 일본어곡 ‘Flim Out’ 81위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에 팀내에서 보컬부터 프로듀싱까지 막강한 실력을 장착한 정국에 대해 팬들은 다양한 솔로곡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 OST 참여 등 또 다른 행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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