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도 연이어 언급돼 화제다.
(자료=유튜브 지켜츄)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진행하는 웹 예능 '지켜츄'에는 업사이클링 가방을 직접 만들며 환경을 보호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스탭들의 지갑을 걷어 살펴본 후 업사이클링 완성품을 누구에게 줄 것인지 선택하는 시간에 츄는 한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 속 수많은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진으로, 지갑의 주인이 진의 팬이었던 것. 이에 츄는 "지구를 진켜츄"라며 신용카드보다 진의 포토카드가 더 많은 스탭의 지갑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유튜브 문명특급)
앞서 재재가 진행하는 유튜브(youtube) 채널 '문명특급'에도 진의 포토카드가 등장해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포켓몬 빵의 스티커나 아이돌 포토카드나 모두 구하기가 힘들다는 말을 나온 도중, 고등학생 출연자들이 소중히 가지고 다니던 진의 포토 카드를 재재에게 보여준 것이다.
(자료=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은 두 딸들에게 이제 만날 예정인 삼촌이 방탄소년단 진을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태균의 딸 효린은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나? 진처럼 잘생긴 사람이 없는데!"라며 세상에 진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감탄이 나올 만큼 잘생긴 진의 영상과 함께 '진의 도플갱어 등장?'이라는 자막이 나왔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소유진은 "정말? 말도 안돼! 나 진 제일 좋아하는데!"라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