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W Korea)
방탄소년단 진의 흑백사진 속 눈부신 비주얼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W Korea)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W(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청음회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제이홉의 리스닝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 중 진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실크셔츠와 자켓, 청바지를 입고 도시적인 세련미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와인잔을 든 작은 얼굴과 선명한 이목구비, 조각같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의 단정한 흑발 헤어스타일은 데뷔 10년차 아이돌이라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비주얼까지 자랑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진은 지난 15일 제이홉의 리스닝 파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 hope'의 이름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와 한손을 펼쳐보이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를 자랑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위버스)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도 갔는데 노래 다 듣고 구석에서 웹툰 보고 있어서 사진 한 장도 안 찍힘"이란 글로 진의 모습을 궁금해하던 팬들에게 화답했다. 이어 "제이홉 노래 다 듣고 탈출한 뒤 지금까지 게임하는 중입니다. 마음이 힐링되네요"라며 생생한 후기로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의 사진이 공개된 후 트위터에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5위, 멕시코 실시간 트렌드 1위, 브라질 실시간 트렌드 3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