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자료=아이돌차트) 아이돌차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는 총 투표수 12만 3639표 중 5만 4715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K팝부터 패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국내외 명소는 전세계 팬들의 발걸음으로 이어져 관광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일본의 트렌드 매거진 ‘초열광 매뉴얼’은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할 BTS 성지순례지’ 중에 뷔가 어린 시절 뛰어놀던 ‘대구 달성공원’과 앨범 ‘화양연화’에서 뛰어내린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경북 영덕군 경정리 해안’을 선정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팬들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서구 비산동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을 꾸민 60미터의 ‘뷔 벽화거리’ 역시 전 세계 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BTS 성지순례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부산시민공원 산책길 역시 뷔로드로 유명하다. 지난 2019년 부산에서 글로벌 팬미팅이 열렸을 때 뷔가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하자, 부산시설공단은 발 빠르게 뷔가 산책했던 길과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포토존으로 선정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가 브이로그에서 찾은 양평 역시 휴가를 맞아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뷔가 휴식을 취했던 강가와 식당은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뷔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곳은 국내뿐만 아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영국 공영방송 ‘BBC Radio 1’에 출연했을 때, BBC는 뷔가 2018년 10월 런던 공연 당시 템즈 강변과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을 송출했다. 런던시장 사디크 칸도 해당 사진을 SNS에 공유, 관광홍보대사로서의 뷔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한국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너도나도 BTS 성지순례지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7.26 08:59 의견 0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자료=아이돌차트)

아이돌차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는 총 투표수 12만 3639표 중 5만 4715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K팝부터 패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계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국내외 명소는 전세계 팬들의 발걸음으로 이어져 관광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일본의 트렌드 매거진 ‘초열광 매뉴얼’은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할 BTS 성지순례지’ 중에 뷔가 어린 시절 뛰어놀던 ‘대구 달성공원’과 앨범 ‘화양연화’에서 뛰어내린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경북 영덕군 경정리 해안’을 선정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팬들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 서구 비산동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을 꾸민 60미터의 ‘뷔 벽화거리’ 역시 전 세계 팬들이 꼭 가보고 싶은 ‘BTS 성지순례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부산시민공원 산책길 역시 뷔로드로 유명하다. 지난 2019년 부산에서 글로벌 팬미팅이 열렸을 때 뷔가 부산시민공원을 방문하자, 부산시설공단은 발 빠르게 뷔가 산책했던 길과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포토존으로 선정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뷔가 브이로그에서 찾은 양평 역시 휴가를 맞아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뷔가 휴식을 취했던 강가와 식당은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뷔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곳은 국내뿐만 아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영국 공영방송 ‘BBC Radio 1’에 출연했을 때, BBC는 뷔가 2018년 10월 런던 공연 당시 템즈 강변과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을 송출했다. 런던시장 사디크 칸도 해당 사진을 SNS에 공유, 관광홍보대사로서의 뷔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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