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랐다.
(자료=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그룹보다 솔로 활동시 포텐 터질 것 같은 남자아이돌 멤버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1만 2452표 중 4604표로 1위에 올랐다.
(자료=위버스)
이처럼 지민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방탄 회식' 영상 콘텐츠에서 개별 활동을 예고한 뒤 국내외 팬들과 외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당시 지민은 솔로 활동을 위한 곡 작업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며, 트위터에는 'PJM1 IS COMING', 'When Jimin', 'JIMIN IS WORKING ON A SONG', 'Park Jimin' 등이 트렌딩됐다.
(자료=위버스)
앞서 미국 빌보드에서 진행한 '가장 보고싶은 BTS 솔로 프로젝트' 설문조사 1위에 오른 데 이어 영국 보그는 지민을 '아이돌의 아이돌'이라고 칭하며 K팝에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글로벌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지민은 영국의 유력 신문 더 가디언지가 선정한 전세계 역대 보이밴드 멤버 톱 30명 안에 17위로 유일한 아시아인이자 한국인 2인 중 한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팀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서 데뷔 시작부터 고난이도 안무를 도맡아 세계에 방탄소년단을 퍼포먼스 팀으로 이름을 알린 핵심축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