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케이팝레이더)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에 따르면 뷔는 7월 한 달간 56만 1517명의 팔로워를 추가해 솔로 아티스트 팔로워 증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각각 36만, 64만, 54만, 49만, 54만, 46만, 64만, 56만명의 팔로워를 추가하며 6개월간 한국 솔로아티스트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의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데뷔작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를 부르면서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2020년 3월 두 번째 OST이자 자작곡 '이태원 클라쓰'의 'Sweet Night'을 발표하면서 같은 해 7월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실제로 지난 해 12월 이후 49만~64만명의 꾸준한 팔로워 증가를 유지하고 있는 뷔의 계정은 팀내 멤버들이 신규 계정을 생성한 두 달을 제외하면 줄곧 증가량 1위를 지켰다. 뷔는 모든 멤버들이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생성을 완료한 이후에도 3개월 연속 한국 솔로아티스트 팔로워 증가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만 333만명으로 역시 한국 솔로 아티스트 1위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