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그)
방탄소년단 뷔가 단독 표지모델로 나선 보그(Vogue) 매거진이 6종 전체 품절을 기록했다.
(자료=보그)
최근 K팝 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 뷔의 6종 커버 보그 매거진이 모두 품절되며 팬들의 뜨거운 구매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보그 코리아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단독 커버, 30페이지의 최대 분량 할애로 ‘특별한’ 대접을 제대로 받은 뷔는 기록적인 판매고로 기대에 부응한 것.
(자료=케이타운포유)
뷔는 케이타운포유 전체 K콘텐츠(매거진 등) 역대 최고 판매량을 2년 만에 새롭게 갈아치웠다. 매거진은 본 판매 시작도 전에 1주간의 예약판매만으로 누적 판매고 4만부를 넘어섰다. 이어 2주만에 품절과 동시에 역대 최초로 5만부를 돌파했다. 일명 ‘뷔다스 효과’로 일컬어지는 강력한 구매력이 개인활동 시작과 함께 더 큰 파워를 발휘한 것이다.
(자료=보그)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보그 10월호 3만 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는 약 4억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여실히 보여준다.
(자료=보그)
한편, 보그는 뷔를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스타일의 존재이자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