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뷔가 ‘금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로 선정되며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자료=최애돌)
뷔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금발이 잘 어울리는 남돌’ 투표에서 총 5만 6808표 중 3만 442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그 동안 블루, 핑크, 레드, 민트 등 다양한 헤어컬러를 섭렵해 온 뷔는 특히 이국적인 외모에 어우러지는 금발의 펌헤어 스타일로 그리스 신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자료=@BTS_twt)
‘더팩트 뷔’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어 냈던 흑발의 뷔가 배우의 아우라를 풍겼다면 금발의 뷔는 화려한 2D미남의 극치다. 그의 금발머리는 CGV같은 뷔의 비주얼을 더욱 비현실적으로, 그리스 조각상을 떠올리게 한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중국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Sina.com)은 뷔를 '금발이 아름다운 아이돌 톱5'에 선정하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뷔는 어떤 헤어도 어울리지만 금발일 때 불멸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는 극찬을 남겼다.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는 뷔의 헤어컬러만으로 특집기사를 내며, 금발을 베스트 헤어 컬러로 손꼽았다. 지난 2016년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뷔의 금발을 두고 “마치 타고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