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우떠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첫 싱글 앨범 ‘The Astronaut’이 오늘(28일) 발매된다. 이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뜨겁다. 이 앨범은 우주에서의 긴 유영을 끝내고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땅에 남게 되는 우주인의 여정을 담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과 일본 팬계정인 'JP_Jinfanbase'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옥외 전광판에 진의 솔로 싱글 앨범을 축하하는 영상을 28일부터 3일간 송출한다.
(자료=트위터)
추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유플렉스 연결통로에 21개의 LCD 포스터로 'The Astronaut' 서포트 광고를 진행한다. 21개의 LCD 포스터에 담긴 "BTS JIN,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라는 문구가 진에 대한 팬들의 진심과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자료=우떠 인스타그램)
'위드석진'은 진의 오래된 대형 국내 서포터즈로, 지난 4월 '슈퍼 참치' 유튜브 광고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TV 광고 서포트,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한 바 있다.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축하 광고까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자료=트위터)
또 다른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은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랩핑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석진아 우리가 네 빛이 되어줄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트는 진을 향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을 담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김석진 홍보팀'은 최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서 진을 응원하기 위해 '진 스테이션(Jin Station)'과 '진 에어플레인(Jin Airplane)'이라는 이름의 서포트를 진행해 축제의 장을 빛내기도 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의 양방향 스크린도어와 승강장 내 대형 벽면 래핑, 콘서트 당일인 10월 15일에는 대형 비행선을 띄워 남다른 서포트를 자랑했다.
(자료=트위터)
진의 오랜 팬 계정인 '보이 비 미쓰(BOY BE MYTH)'는 석진의 첫 솔로 앨범 서포트를 위해 코엑스 미디어 타워에서 오는 29일부터 3일간 진의 영상 광고를 1일 100회 송출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진의 팬 계정인 '김석진라디오서포터즈'는 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하이브(HYBE) 옆 용산 하이브 점 세븐일레븐 벽면 광고를 진행하며 진의 새로운 활동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메이플스토리도 방탄소년단 진의 신곡 발매를 축하한다.
(자료=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27일 메이플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신곡 기념 선물 지급(~11/10)'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지에는 "'The Astronaut'에 대한 많은 관심(과 스트리밍) 부탁드리며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석진님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게임 이용자들에게 극한 성장의 비약 1개를 선물, 이는 노래 발매 시간인 28일 오후 1시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쌀쌀한 이 가을, 석진님의 감미로운 노래와 메이플스토리가 드리는 선물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우떠 인스타그램)
이처럼 진의 한국 팬덤들의 막강한 팬 파워와 메이플스토리까지 한결같은 애정으로 진의 행보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