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돌에서 제 38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0월 13일 생일을 맞아 당일 투표수 무려 5억 666만 6486표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제 389대 기부 요정에 올랐다. 공식 팬클럽 '아미'(ARMY)는 전 세계 언어로 축하를 이어가며 생일 당일에만 5억 666만 6486표의 압도적인 득표로 기부금을 달성했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민은 그 10배에 가까운 표를 모아 글로벌한 인기와 폭발적 팬화력을 실감케했다.
(자료=최애돌)
이에 기부요정으로 등극된 지민의 이름으로 최근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지민은 '최애돌'을 통해 현재까지 기부천사 3회와 기부요정 13회에 올라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료=최애돌)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개최했으며 지민은 당시 5만여 관객의 축하로 뜻깊은 생일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