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영국 셀럽들과 톰 브라운의 애정이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뮤직 비디오의 비하인드 사진에선 그림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두 손을 모아 뮤직 비디오에 앵커로 특별 출연한 TV 화면 속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을 가리키기도 하고, 톰 브라운의 블랙 슈트 착장으로 크리스 마틴이 10년 이상 쓰다가 진에게 선물한 기타를 잡은 채 포즈를 취했다. 또 뮤직 비디오의 배경인 미국의 한적한 도로에서 두 팔을 한껏 벌리기도 하고 다정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진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 천재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갈색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며 특유의 고급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영국의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콜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Guy Berryman)과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좋아요를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의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역시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2일 자)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데뷔, K팝 솔로곡으로서 1위인 싸이(PSY)의 'GENTLEMAN'(젠틀맨) 다음인 역대 2번째의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