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에서 오랜 기간 아시아 남성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최근 진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은 지난 10월 3일부터 64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에 순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TOP 50에 랭크인한 진은 유명 아티스트인 카디비, 저스틴 비버, 리한나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앞서 진은 올해 봄에도 24일 이상 해당 차트에서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강의 인기를 입증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하이프오디터는 AI 알고리즘으로 특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짜(fake)로 추정되는 팔로워 등을 분류해내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순위를 분석해 브랜드나 에이전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진은 장기간 높은 순위를 유지,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인기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계정은 '근본적인 아름다움', '얼굴 천재'로 불리는 독보적인 비주얼, 꾸밈없이 소탈한 성품이 엿보이는 일상 등과 함께 전 세계 최정상 보컬리스트로서 열띤 관심과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넷베이스 퀴드)
한편, 진은 지난 11월 19일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에서 11월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에서 솔로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4개윌 연속 솔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소셜킹의 위용을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는 전 세계 남성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에 올랐다.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이어 총 4번의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과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진은 본업인 노래는 물론 다방면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글로벌 슈퍼스타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