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상무(우측에서 4번째), 이진호 슈퍼메이커즈 대표이사(좌측에서 3번째)와 양사 임직원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을 운영 중인 슈퍼메이커즈(이하 슈퍼키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와 슈퍼키친은 이번 MOU를 통해 5분안에 바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끼 식사 메뉴를 편의점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상무, 전략기획팀 이성민 총괄팀장, 슈퍼메이커즈 이진호 대표이사, 정인수 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올해 ‘딜리셔스 아이디어’라는 새 슬로건을 내걸고 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이마트24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 도시락을 넘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집밥 메뉴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