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바비큐 폭립 이미지. (사진=CJ프레시웨이)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특식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급식타그램(급식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연말 특식을 겨냥해 선보인 맞춤형 식자재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연말 특식 메뉴로 CJ푸드빌과 협업해 개발한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CJ푸드빌 셰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외식의 맛을 구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연말’이 급식 시장의 대목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인 ‘튼튼스쿨’을 필두로 특식 맞춤형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교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이 전개하는 다양한 특식 상품들로 학생들의 식판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품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튼튼스쿨’이 학교 영양사뿐 아니라 학부모, 학생까지 모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