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빅히트 뮤직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계정을 통해 '[BTS] Me, Myself, and 진 비하인드 포스트'라는 제목으로 진의 개인 화보집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당하고 멋진 선장 진의 아름다운 얼굴과 피지컬, 해군 제복 착장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깊고 시원한 눈매와 맑은 눈망울,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 티 한점 없는 깨끗한 피부는 '비주얼의 황제'답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계란형의 작은 얼굴, 긴 목과 넓은 직각 어깨, 긴 다리 등 훤칠한 황금 비율 피지컬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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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컨셉에서 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베스트와 화려한 악세서리로 두렵고 쓸쓸한 이방인의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그의 우수에 찬 눈빛, 고혹적인 분위기가 새벽 바다의 신비함과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진 어부 컨셉에서 진은 물고기를 낚기 편안한 작업복에도 '세기의 최고 미남'다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진은 주의 깊게 낚싯대를 살피며 점검하는가 하면 바다를 내려다보며 열심히 고기를 잡는 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은 '슈퍼 참치' 안무 영상의 비하인드 사진이다. 직접 그린 참치가 그려진 흰 티셔츠와 어깨에 물고기 인형을 단 데님 멜빵바지를 입은 진은 곡의 시그니처 안무인 두 손을 모아 위로 뻗는 동작과 함께 아름다운 웃음을 보였다. 콘서트 바로 다음날임에도 즐거움이 넘치는 촬영장에서 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진의 눈부신 면모에 팬들은 또 한번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