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이번에는 칼리지 룩으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의 명성을 빛냈다.
(자료=줌티비)
최근 인도 매체 ‘줌티비’(ZOOMTV)는 “BTS 지민의 공인된 스타일리시한 칼리지 룩”이라는 제목으로 10가지 사진을 예로 들어 지민의 사복패션을 분석해 추천했다. 매체는 “지민의 의상에서 다양한 패셔너블한 핏과 힙한 룩을 찾을 수 있다”며 오버핏 니트에 슬랙스를 착용한 올블랙 패션을 통해 그만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심플함부터 스타일리시함까지, 지민의 의상에서 힌트를 얻어 멋진 칼리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검정색 슬랙스에 스트라이프 셔츠만으로 내추럴한 멋을 낸 패션을 예로 들었다.
(자료=@BTS_twt)
또 흰 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착용, 화려한 아이템 없이 그 자체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모습에 주목했다. “모든 것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평가, 특히 비니는 ‘패션 리더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칼 하트 비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지민의 애착템이라고 덧붙였다.
(자료=@BTS_twt)
이외에도 빈티지 무드와 러프한 매력을 더한 해골 후드 집업과 플러피 재킷, 오버사이즈 스웨터, 니트 베스트 등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지민의 다양한 칼리지 룩을 소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민은 무대위에서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는 반면 평소에는 기본 아이템의 ‘꾸안꾸’ 패션으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특히 모자, 가방, 선글라스 등의 패션 소품을 통해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왔다.
이에 지민은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기도 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매체는 ‘10대 소년들을 위한 지민의 룩’을 소개, 미국 매체 ‘올케이팝’ 역시 ‘사계절 완벽한 지민의 패션 감각’을 특집으로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