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1위를 차지하며 공백기에도 끊임없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더 탑 페이모스)
진은 지난 12월 31일까지 해외 투표 사이트 '더 탑 페이모스'(Thetopfamous)에서 진행한 '2022년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투표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은 2021년에도 '비주얼 투표 7관왕'의 대기록을 이룬 바 있다. 2022년에는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 '샤이닝 어워즈'의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 등 한 해에만 비주얼 투표 8관왕을 차지하며 '비주얼킹'으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진은 무쌍꺼풀의 깊은 눈매와 커다란 눈동자부터 이상적인 코와 도톰하고 예쁜 입술, 계란형의 작고 갸름한 얼굴형, 티 한점없는 도자기 피부까지 모든 걸 갖춘 최고 미모의 소유자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외에도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을 섭렵했다.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자료=보그 코리아)
한편, 진은 멕시코 방송국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의 TV 시리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는 등 전세계 매체에서도 최고 미남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다.
(자료=빌보드)
진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참석 당시 비주얼만으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을 쇄도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빌보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