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가 일본 노래방 연간 랭킹에 팀내 유일하게 '4년 연속' 랭크되며 최강 열도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조이사운드)
최근 일본 브라더 공업그룹 엑싱(XING)의 가라오케 반주기·노래방 체인 브랜드 '조이사운드'(JOYSOUND)는 ‘2022년 JOYSOUND 노래방 연간 랭킹’ Top20을 발표했다. 이 중 정국의 솔로곡 'Euphoria'가 K-팝 전체 17위를 차지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랭킹에 따르면 해당 곡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유일하다. 특히 'Euphoria'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으로 해당 부문 상반기와 연간 랭킹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정국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앞서 'Euphoria'는 일본레코드협회(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이하 'RIAJ')에서 팀내 솔로곡 중 최초로 RIAJ 골드 인증을 획득, 정국은 메인 보컬의 위용을 뽐냈다. 자작곡 'Your Eyes Tell'과 작곡에 참여한 일본어 곡 'Film Out'으로 플래티늄 인증 획득, 프로듀싱 곡 'Magic Shop'으로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정국은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2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 선정되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