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美패션지 ‘보그(Vogue)’의 ‘2022년 최고의(Biggest) 패션 모멘트‘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팝스타 리한나의 스트리트 패션, 보테가 베네타의 마티유 블라지의 데뷔 무대,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의 부활 등과 함께 셀린느 쇼 참석이 최고의 모멘트를 장식했다.
뷔는 지난 해 6월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개인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쇼에 참석했다. 전세기와 함께 1박에 최고가 20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 제공 등 극진한 대우를 받았음은 물론, 전대미문의 인파를 불러 모으며 패션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업체 ’lefy‘에 따르면 뷔가 패션위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린느 공식계정 태그 포스트는 1200만 달러의 EMV로 파리 및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틀어 포스트 당 최고 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이에 지니어스 코리아는 뷔가 셀린느 쇼에서 보인 ‘씬 스틸러(scene stealer)’ 면모와 아이코닉 룩, 기록적인 '보그 코리아' 커버가 ‘2022년 최고의 K팝 패션 모멘트’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글로벌 패션지 더 임프레션의 ’2022 패션 리포트’에서도 뷔는 ‘The Bankables(흥행보증스타)’로 선택된 유일한 남성 아티스트다. 큰 화제를 부른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 대해 MTV와 BBC는 뷔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투샷을 각각 ‘2022년 베스트 팝컬쳐 모멘트’와 ‘베스트 5 모멘트’ 중 하나로 선정,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의 공식 계정은 뷔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만남을 2022년 그래미어워즈의 ‘가장 핫한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