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앨범의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은 짙은 흑발 헤어 스타일에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되게 오랜만이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요 근래 늦게 끝나면 새벽에 끝날때도 있었어서 여러분들을 찾아오기가 어려웠다”며 잠깐이라도 만나러 왔다며 감동케 했다.
(자료=위버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준비중에 있는 솔로 앨범에 대해 “완벽히 준비를 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많이 되어 가고 있어서 머지않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고, 같이 재미있게 무언가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위버스)
앞서 지민은 첫 자작곡 ‘약속’부터 2020년 12월 24일 깜짝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러브’, 최근 태양과의 협업곡 ‘VIBE’ 발매까지 어떠한 힌트없이 불시 공개해왔던 만큼 “머지않았다”는 지민의 말은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자료=위버스)
이어 ‘VIBE’와 관련해 “정말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업 소감과 함께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자료=디올 공식 SNS)
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지민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멋있었다”라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진, 영상으로 봐주셨던 아미 여러분들 다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자료=디올 공식 SNS)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서 기다려주고 계신 앨범도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겠다”며 “그래도 틈틈히 사진같은 거나 여러분들과 이렇게 일상같은거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이 끝난 후에는 해시태그 지민의 일본어 이름인 ジミンちゃん(지민짱)과 ‘Jiminie’, ‘JIMIN LIVE’가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톱3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