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탄생 1만1000일을 기념해 ‘최애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자료=최애돌)
최근 진은 태어난지 1만1000일을 맞아 팬덤 아미의 큰 사랑과 응원 속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6244만 9031표를 달성,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올랐다. 진은 동시에 제42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자료=최애돌)
이에 팬들은 SNS에 '석진탄생11000일축하해', '11000DaysWithJin', '석진아_태어난지_11000일_축하해' 해시태그와 함께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 등 애정 어린 배너로 축하했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퀴드(NetBase Quid)'에서 19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소셜킹’의 강력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는 전세계 아티스트 중 최장 기록으로, 진은 각종 투표 사이트에서도 연일 톱에 오르며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