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리스너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1억 2233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유어스'는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에 진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지며 깊은 호소력을 자아내는 노래로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완성도 높은 노래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유어스'는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 무려 184일 동안 차트인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주간차트'에서도 25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유어스'뿐 아니라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에피파니(Epiphany)', '문(Moon), '어웨이크(Awake)'까지 총 5곡이 각각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돌파했으며, 2월 2일 기준 총 7억 9791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의 '유어스'는 아이튠즈(iTunes) 104개국(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7시간 30분만에 총 8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31시간만에 90개국 아이튠즈 1위로 타고난 보컬리스트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진은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식지 않는 사랑을 뽐내며 제대 후 화려하게 돌아올 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