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메인댄서의 대체불가한 기량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방탄소년단은 ‘대체불가 지미니의 춤선’, ‘화양연화 그잡채 노을배경’이라는 설명으로 해시태그 ‘지미니의댄스타임’, ’JiminsDanceTime’, ‘지민’, ‘Jimin’ 등과 함께 지민의 댄스 영상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공개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2015년 발매곡 ‘I NEED U’(아이 니드 유)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지민은 흑발을 찰랑이며 당시의 풋풋한 소년미와 현재 성숙한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어 ‘런지민’이라는 닉네임까지 생성하며 팬몰이를 한 ‘RUN’(런)과 강렬한 레드 헤어에 경이로운 스텝으로 감탄을 모았던 ‘쩔어’, K팝 레전드 ‘333의 남자’의 ‘불타오르네’에 이르기까지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의 댄스 영상은 6시간이 채 안 돼 인스타그램에서 1000만 조회수 돌파, 126만 이상 '좋아요'로 폭발적 반응을 모았으며 틱톡에서도 800만 조회수와 320만 '좋아요'로 맹렬한 인기 질주중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상이 공개된 후 ‘댄스의 신 지민’, ‘메인댄서 지미니의 댄스타임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존재 자체가 대체불가’, ‘노을과 지민의 조합은 진리’, ‘지민이 덕분에 행복해’, ‘춤추는 모습보니 무대위 지민이 더 그립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트위터에서 ‘JiminsDanceTime’이 순식간에 전 세계 1위, ‘지미니의댄스타임’ 한국 1위에 올랐으며, 키워드 ‘MAIN DANCER JIMIN’, ‘DANCE KING JIMIN’, ‘OMG JIMIN’, ‘JIMIN JIMIN’, ‘PARK JIMIN’, ‘우리 지민’ 등이 트렌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