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토트넘의 애정 고백이 화제다. (자료=토트넘 SNS) 최근 손흥민 선수가 몸담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은 지민이 협업한 곡 ‘바이브(Vibe)’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끈 직후 토트넘은 공식 SNS에 “You know we got that #vibe 7”이라며 ‘바이브’ 가사를 인용해 지민과의 유대감을 다시금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팬들은 5천여 개의 리트윗과 1만 8000개 이상의 ‘좋아요’로 반응, “축구왕 찜돌이 지민과 수퍼 쏘니 손흥민 선수 파이팅!”, “토트넘 센스 굿~”, “토트넘 무대 위에 손흥민은 spotlight”, “우리 지민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토트넘의 바이브도 응원합니다”라며 환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두 사람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와 지민의 솔로곡 ‘필터’에서의 같은 제스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수차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 사진에 ‘BTS, Filter’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쏘니의 필터’ 등의 문구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연관성을 강조해 화제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은 곡 ‘친구‘의 노랫말 “7번의 여름과 추운 겨울보다 오래 수많은 약속과 추억들보다 오래 언젠가 이 함성 멎을 때 stay”를 인용하며 손흥민의 등번호 7과 ‘친구’의 가사 7의 공통점을 강조하는 등 두 사람의 남다른 ‘언택트 케미’를 자랑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손흥민 선수는 지민과의 인연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으며 지민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이 출전한 토트넘 친선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처럼 멋진 바이브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지민과 손흥민의 소식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팬들은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성사되길 고대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과 손흥민 ‘바이브’…화제의 ‘언택트 케미’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2.07 09:06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토트넘의 애정 고백이 화제다.

(자료=토트넘 SNS)

최근 손흥민 선수가 몸담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은 지민이 협업한 곡 ‘바이브(Vibe)’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끈 직후 토트넘은 공식 SNS에 “You know we got that #vibe 7”이라며 ‘바이브’ 가사를 인용해 지민과의 유대감을 다시금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팬들은 5천여 개의 리트윗과 1만 8000개 이상의 ‘좋아요’로 반응, “축구왕 찜돌이 지민과 수퍼 쏘니 손흥민 선수 파이팅!”, “토트넘 센스 굿~”, “토트넘 무대 위에 손흥민은 spotlight”, “우리 지민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토트넘의 바이브도 응원합니다”라며 환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두 사람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와 지민의 솔로곡 ‘필터’에서의 같은 제스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수차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 사진에 ‘BTS, Filter’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쏘니의 필터’ 등의 문구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연관성을 강조해 화제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은 곡 ‘친구‘의 노랫말 “7번의 여름과 추운 겨울보다 오래 수많은 약속과 추억들보다 오래 언젠가 이 함성 멎을 때 stay”를 인용하며 손흥민의 등번호 7과 ‘친구’의 가사 7의 공통점을 강조하는 등 두 사람의 남다른 ‘언택트 케미’를 자랑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손흥민 선수는 지민과의 인연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으며 지민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이 출전한 토트넘 친선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처럼 멋진 바이브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지민과 손흥민의 소식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팬들은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성사되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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