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방송만 나왔다 하면 깜짝 놀라는 먹방의 세계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현주엽이 김준현도 울고갈 만한 먹방의 신으로 등극할 기세다.
28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재방영되면서 현주엽의 가공할만한 먹성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현주엽은 소고기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현주엽은 이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먹신의 면모를 펼친 바. 대표 프로그램이 '원나잇 푸드트립'이다. 현주엽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을 거치면서 역대 최고 먹신먹왕으로 등극한 바다. 특히 20cm가 넘는 수제버거를 먹던 현주엽의 모습은 강호동, 김준현 등과 비교되며 여전히 사랑받는 캡처사진으로 통한다.
그런가 하면 '마이리틀텔레비젼' 출연 때도 최고의 포워드다웠단 평을 받았다. 그는 '마리텔'에서 고기꼬치를 120개 먹어봤다면서도 대식가는 아니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키 195cm에 120kg이 넘는 신체조건 때문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현주엽의 방송마다 이어지는 먹방에 놀라는 이들은 줄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