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많은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자체들과 함께 지원 사업을 펼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교육복지사업 ‘서울런’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지난 2021년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자원에 접근이 어려웠던 서울시 만 6세~24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런을 통해 초등 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서울런 참여를 비롯해 올해 공공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아이스크림에듀의 학교 및 공공기관 누적 제휴 건수는 전국적으로 985곳이다. 각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기초학력 증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공사업에 참여해 2만738명의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해왔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이사는 “교육기업으로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습 격차 해소가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자체들과 함께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