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 배우 윤종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특별출연한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1일 “윤종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윤종훈은 극 중 은단오의 멘토와 같은 주치의 이주화 역을 맡는다. 윤종훈의 이번 출연은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인연을 맺었던 김상협 감독의 러브콜을 그가 흔쾌히 승낙하면서 성사됐다. 윤종훈은 26일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도 극 중 이림(차은우 분)의 부친 이겸 역을 맡아 드라마 말미 큰 축을 담당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백성을 생각하는 어진 왕이었으나 역모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윤종훈은 SBS ‘황후의 품격’에서도 드라마 ‘리턴’ 출연 당시 주동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깜짝 등장, 뛰어난 연기력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윤종훈이 특별출연을 예고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방송스토리] 윤종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출연…김혜윤의 멘토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01 09:46 | 최종 수정 2139.07.01 00:00 의견 0
사진제공=YK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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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특별출연한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1일 “윤종훈이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윤종훈은 극 중 은단오의 멘토와 같은 주치의 이주화 역을 맡는다.

윤종훈의 이번 출연은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인연을 맺었던 김상협 감독의 러브콜을 그가 흔쾌히 승낙하면서 성사됐다.

윤종훈은 26일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도 극 중 이림(차은우 분)의 부친 이겸 역을 맡아 드라마 말미 큰 축을 담당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백성을 생각하는 어진 왕이었으나 역모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윤종훈은 SBS ‘황후의 품격’에서도 드라마 ‘리턴’ 출연 당시 주동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깜짝 등장, 뛰어난 연기력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윤종훈이 특별출연을 예고한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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