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CI. (사진=한국맥도날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물질’ 의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은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란이 된 이물질을 분석한 결과 감자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식약처의 조사결과 '해당 이물질은 감자의 블랙스팟이 튀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는 다량의 감자를 포개어 보관하거나 장시간 냉동 보관, 던져서 멍이드는 경우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된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에서 나온 검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이 게시됐다. 일각에서는 '쥐의 다리'일 것이라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당시 한국맥도날드 측은 “사진과 달리 맥도날드는 감자에 튀김옷을 입히지 않는다”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국맥도날드, 식약처 조사 결과로 이물질 의혹 해소…“식품안전 가장 중요한 가치”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2.23 18:04 의견 0
한국맥도날드 CI. (사진=한국맥도날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물질’ 의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은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란이 된 이물질을 분석한 결과 감자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식약처의 조사결과 '해당 이물질은 감자의 블랙스팟이 튀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는 다량의 감자를 포개어 보관하거나 장시간 냉동 보관, 던져서 멍이드는 경우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된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식품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에서 나온 검은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이 게시됐다. 일각에서는 '쥐의 다리'일 것이라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당시 한국맥도날드 측은 “사진과 달리 맥도날드는 감자에 튀김옷을 입히지 않는다”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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