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J컬쳐 제공 뮤지컬 ‘세종, 1446’이 오는 9일 537돌 한글날 꼭 봐야하는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 1446’ 제작사는 이번 한글날 2시, 6시30분 공연 종료 후 특별한 커튼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만큼 바로 옆에 자리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공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도 눈에 띈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2019 한글가족축제’를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글 체험 행사와 특별해설, 강연 등 의미 있는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려내며 세종대왕이 시력을 잃는 상황 속에서도 한글 창제에 몰두 해야만 했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백성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상윤, 박유덕, 남경주, 김주호, 고영빈, 박소연, 김지유, 정연, 이경수, 이준혁, 장지후, 박정원, 김준영, 황민수 등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12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공연 팜플렛] 한글날 어떤 공연 볼까? 뮤지컬 ‘세종, 1446‘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0.07 09:54 | 최종 수정 2139.07.13 00:00 의견 0
사진=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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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세종, 1446’이 오는 9일 537돌 한글날 꼭 봐야하는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종, 1446’ 제작사는 이번 한글날 2시, 6시30분 공연 종료 후 특별한 커튼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만큼 바로 옆에 자리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공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도 눈에 띈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2019 한글가족축제’를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글 체험 행사와 특별해설, 강연 등 의미 있는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려내며 세종대왕이 시력을 잃는 상황 속에서도 한글 창제에 몰두 해야만 했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백성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정상윤, 박유덕, 남경주, 김주호, 고영빈, 박소연, 김지유, 정연, 이경수, 이준혁, 장지후, 박정원, 김준영, 황민수 등의 배우들이 함께하며 12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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