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뮤직 차트에 돌풍을 몰고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각종 SNS가 들썩이고, 외신들도 줄줄이 세계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빅히트 뮤직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민이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FACE' 발매를 알리며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색깔이 뚜렷한 음색과 섬세한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드러낼 예정"이라며 “‘FACE’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오니 첫 공식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하는 지민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FACE' 발매 일시는 한국 시간 기준 3월 24일 금요일 오후 1시로 지민은 평소 팬들이 간절히 바랐던 음악 방송 출연 소식에 이어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예고해 식지 않는 남다른 팬 사랑으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첫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상에서 단숨에 'PARK JIMIN', 'PJM1 IS COMING', 'JIMIN IS COMING', 'FACE IS COMING', 'CIRCLE OF RESONANCE', 'JIMINS'가 1위부터 6위까지 전 세계 트렌드를 장악했으며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Jimin_FACE'가 또다시 월드와이드 1위, 'ジミンちゃん', 'JIMIN JIMIN', 'ジミンさん', 'BTSJIMIN', 'Jiminie' 등이 2위부터 10위까지 점령, 대한민국 1위~4위에 이어 '우리 지민'이 8위에 올랐으며 그중 'JIMIN JIMIN'은 단독 언급량 240만 이상을 나타냈다.
(자료=트위터)
이에 빌보드와 롤링스톤, CNN, NME, 오리콘, 아이하트라디오, 리얼사운드, J14 매거진 등의 유력 매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남미와 유럽, 아랍권과 아시아 등지의 여러 지역 미디어 매체들도 잇따라 보도에 나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미국의 음악·영화 비평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FACE' 발매 소식에 이어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솔로곡 '세렌디피티'부터 정규 4집 '블랙스완'까지 지민의 하이라이트 트랙 10곡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팝슈가(POPSUGAR)에서는 발매일부터 제목의 의미, 콘셉트까지 모든 것을 예상하고 알아보는 특집 기사를 보도, 페이스북(Facebook) 공식 계정은 “the best solo debut(최고의 솔로 데뷔)”라며 반가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 곡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아온 지민은 '필터'로 스포티파이 한국 남성 솔로 최단 3억 5900만 스트리밍, '위드 유' 아이튠즈 역대 최단기간 119개국 1위 올킬,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1위 스트리밍, '바이브'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진입 등 뛰어난 성과를 이뤄왔다.
이렇듯 솔로곡과 컬래버레이션, 자작곡에 이르기까지 많은 팬들의 전폭적 지지와 사랑을 받은 만큼 글로벌 차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팀내 메인 댄서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팝 대표 퍼포머로서 선보일 무대 또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