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연기자 구혜선(35)이 '죽어야만 하는가요' 음원 발표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32)과 이혼 분쟁 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혜선은 7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을 올리고, 자신이 쓴 책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표정은 밝았다. 힘든 가정사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구혜선은 최근 활동 기지개를 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과 책 발매, 그리고 전시회와 단편영화제 등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과거 발표한 자작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를 발표했다. 구혜선의 신곡은 자신이 감독한 영화 '다우더'(2014년)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부부 생활을 정리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