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포스터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학생과 선생님의 감동적인 실화를 그려낸다.
제작사 부영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의 개봉일을 11월로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13년간 5000여 명의 거리의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실화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그들이 전하는 위로와 용기를 담은 작품이다.
포스터에는 주인공 지근 역을 맡은 윤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표정한 듯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의 모습과 ‘내일을 향한 빛나는 한마디’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