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모델이 넘버3에로이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25)
전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GS25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1만6000여 GS25와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57종, 20만 병에 달하는 와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김유미 GS25 와인MD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와인25플러스의 5000여 주류 중 김MD가 직접 57종의 프랑스 와인을 직접 골라 초특가로 큐레이션(Curation: 맞춤형으로 특별히 추천함)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의 천재 와인메이커 장뤽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에로이카가 ▲스탠다드(750밀리리터) ▲매그넘(1.5리터) ▲더블매그넘(3리터) ▲임페리얼(6리터) 등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용량의 한정판 물량으로 나왔다.
특히 넘버3에로이카 매그넘(1.5리터)~임페리얼(6리터) 용량은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꼽히는 2015 빈티지로 출시될 수 있도록 GS25가 장뤽튀느방 측과 사전 협의를 마쳐 더욱 소장 가치를 더했다.
김유미 GS25 와인MD는 “GS25는 지난 2006년 편의점 최초의 차별화 와인 라마르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차별화 와인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편의점 와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GS25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