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웅 뷰어스DB
연기자 박기웅(34)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PD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스포츠경향은 박기웅이 최근 출연작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 PD인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기웅과 A씨는 오래 전부터 업계에 알려진 커플. A씨는 방송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모의 재원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기웅은 광고로 이름을 알렸고, 2005년 영화 '괴담'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카리스마의 세자 이진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