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 파워를 과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3월 11일 자)에서 3주 만에 7위로 재진입, 9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중 세번째로 최장 차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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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작년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중 최장기간 1위의 대기록으로 진의 최강 파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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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작년 11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만 4천 판매량으로 최근 10년간 K팝 솔로 활동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과 2022년 발매된 곡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량의 데뷔를 기록했다.
이 첫 주의 데이터로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 58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결산 차트의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