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슈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슈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번 지진으로 너무도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생존자와 이재민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9일 생일을 기념해 슈가는 매해 생일마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비롯해 소아암 환아, 코로나19 피해 주민 등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슈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현지에 필요한 동계 담요와 매트리스, 학용품 등 아동 구호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20일과 27일 강도 6.3과 5.6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계속된 여진으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