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포르투갈 차트에 재진입하며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포르투갈 톱 50 앨범차트)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2023년 6주 차 포르투갈 '톱 50 앨범차트' (PORTUGUESE CHARTS - ALBUMS TOP 50) 19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2022년 51주 차에 진입 후 2023년 1주 차, 2주 차에 이어 4주만에 재진입하며 총 4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포르투갈뿐 아니라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유럽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헝가리 '싱글 톱40' 차트에서 아시아 솔로 최초로 총 5주 1위를 기록했으며, 12주 랭크인으로 아시아 솔로 최장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크로아티아 차트에서는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특히 진은 해당 차트에서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 싱글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다.
한편,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하며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영국 빅 톱 40' 차트에서도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최초로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