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진의 인기가 일본에서도 빛났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은 누구?'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이 과반수가 넘는 56.1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자료=위버스)
이에 팬들은 '진은 군복도 명품처럼 소화하는구나', '비주얼킹은 옷을 가리지 않아', '군백기가 뭐예요? 국방부 화보 아닌가요?' 같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아이티미디어)
앞서 진은 일본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상사로 삼고 싶은 BTS 멤버는? 2023년 인기투표'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네토라보는 일본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52.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지난 2021년 네토라보에서 실시된 '당신이 상사로 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도 5569표 중에서 2185표를 획득하며 39.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일본 내 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진의 1위 소식과 함께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도 제대로 지키고 있는 진씨", "손윗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자신 있는 진씨라면, 어떤 회사에서도 우수한 상사로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진의 섬세한 배려심과 몸에 밴 매너를 극찬했다.
(자료=네토라보)
지난 2021년 네토라보가 실시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진은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로 91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솔로곡 '문(Moon)' 역시 351표를 받으며 3위에 등극했다. 진의 '어웨이크(Awake)'는 9위, '어비스(Abyss)'는 11위로 10위 권 내 유일하게 3곡이나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같은 해 실시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란 설문조사에서도 진은 1085표를 획득하며 어김없이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깔끔한 세련미는 물론 꾸밈없는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뽐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The Astronaut'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해당 곡은 10월 29일 발매된 후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며 일본에서의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