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CELINEBYHEDISLIMANE’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풋풋하고 소년미와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따스한 눈빛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공개된 화보에서는 위험하고 아찔한 반항적인 눈빛과 무드로 시대의 아이콘 제임스 딘을 연상케 불안한 청춘을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싱그러운 청춘을 노래하는 소년미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특별한 배경 없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스타일링을 한 사진은 뷔 존재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화보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이비 후드와 청바지를 입고 바닥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자유롭고 편안한 청춘의 감성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진을 입고 백팩을 착용한 패션은 평범하지만 현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상적인 대학 선배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벽에 기대 살짝 뒤를 돌아보며 개구쟁이 같은 천진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에스닉 블루종 재킷에 블랙진을 입은 사진은 고급스럽고 시크한 룩을 연출, 뷔의 이국적인 외모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을 보거나 허공을 바라보는 사진은 콘셉트나 특별한 배경이 없어도 서사를 만들어 내는 뷔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의 능력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천의 얼굴이야 모델로서 정말 최고다”, “저런 선배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청순에서 섹시, 퇴폐미까지 원하는 대로 다 되는 태형이”, “태형이는 평생 소년으로 살 거 같아”,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 오늘도 실감”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