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선공개 곡 ‘Set Me Free Pt.2’(셋 미 프리 파트2)가 K팝의 새로운 데뷔 역사를 만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17일 오후 1시에 발매된 지민의 ‘Set Me Free Pt.2’는 공개 첫 주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2948만 3200회 스트리밍으로 2023년한국 솔로 가수 중 데뷔 첫 주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첫 솔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Set Me Free Pt.2’는 첫날 678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Global Daily Top Songs)차트 6위, 한국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62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송 차트 장악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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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에서 한 주간 데뷔 순위를 발표하는 ‘톱 송스 데뷔’(Top Songs Debut) 3월 셋째 주 차트에서 단 3일 반영만으로 글로벌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미국과 영국 ‘톱 송스 데뷔’ 차트에서는 각각 6위와 7위에 올라 한국어곡으로 최상위 순위를 차지하며 팝의 본고장에서 지민의 위상을 여상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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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Me Free Pt.2’는 스포티파이에서 단 이틀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에 이어 5일 만에 2000만 스트리밍, 발매 8일 째 3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한편, 지민은 현재까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112만 1000여 명의 팔로우를 기록 중인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월간 청취자 813만4804명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청취자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24일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 발매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민은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