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와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경기도 이천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치킨이 3000마리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치킨대학이 설립된 지난 2000년부터 지속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ESG 활동이다.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활동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BBQ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주지구협의회 소속 봉사단 30명과 경기도 광주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치킨 105인분을 전달했다. 지난 18일에는 이천에 위치한 한나요양원 어르신들에 치킨 80인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공공요금 등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탓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비롯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신메뉴 ‘더블팝 순살’과 ‘스윗킹폭립’ 제품 이미지. (사진=bhc치)
■ bhc치킨, 프리미엄 신메뉴 ‘더블팝 순살’과 ‘스윗킹폭립’ 출시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프리미엄 퀄리티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bhc치킨은 올해 첫 번째 신메뉴로 새로운 순살 치킨 ‘더블팝 순살 후라이드’과 ‘더블팝 순살 양념’, ‘스윗킹폭립’ 등 3종을 20일부터 전국 매장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은 치킨 업계 1위 등극의 배경이 된 bhc치킨만의 독보적인 후라잉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퀄리티 메뉴로, 순살 및 폭립에 대한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적극 반영돼 탄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본사와 가맹점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 반응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가맹점의 목소리를 귀담아 업계를 리딩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